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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 중고차 연식이 2018년식 맞나요?”
“연식은 등록일 기준인가요, 제조일 기준인가요?”
👉 중고차를 사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정보 = 연식입니다.
연식은 차량의 가치, 감가, 보험료, 성능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.
✅ 연식이란?
**연식(年式)**은 차량이 공식적으로 등록된 연도를 말합니다.
즉, 자동차등록증에 적힌 최초 등록 연도가 연식입니다.
📌 주의!
- 제조일 ≠ 등록일 ≠ 연식
- 연식은 주로 "2018년식", "2020년형"처럼 불립니다.
✅ 중고차 연식 확인 방법 3가지
1. 자동차등록증 확인 (가장 확실)
- 위치: '최초 등록일' 항목
- 예: 2018년 7월 2일 등록 → “2018년식”
💡 등록증은 성능점검기록부나 차량 소유주가 제공해야 합니다.
2. 자동차 성능점검기록부
- 중고차 거래 시 반드시 제공되는 서류
- ‘연식’ 항목 따로 표기됨
- 차량 연식, 주행거리, 사고 유무 등을 함께 확인 가능
3. 차량번호판 + 제조사 VIN 코드 확인
- 차량 앞유리 하단이나 운전석 문틈에 차대번호(VIN) 존재
- 10번째 자리 = 제조 연도
예) KNAFX815BLA123456 → "L" = 2020년형
💡 참고표:
코드 연도
F | 2015 |
G | 2016 |
H | 2017 |
J | 2018 |
K | 2019 |
L | 2020 |
M | 2021 |
🔄 제조일과 연식이 다른 이유는?
예를 들어,
- 차량은 2019년 11월에 생산됐지만
- 2020년 3월에 등록되면 → 2020년식으로 분류
💡 수입차는 특히 제조일과 연식 차이가 큼 (6개월~1년)
🧾 연식이 중요한 이유
항목 영향
감가상각 | 연식 낮을수록 가격 높음 |
보험료 | 연식 높을수록 보험료 높음 (수리비 기준) |
정비성 | 연식 오래된 차량은 부품 단종 가능성 |
신뢰도 | 연식 낮을수록 리콜·결함 확률 ↓ |
🧠 TIP: “연식+주행거리” 함께 보세요
10년식 / 5만km <– 감가 큼
18년식 / 14만km <– 주행 과다
✔️ 기준:
- 1년에 평균 1만~1.5만km 주행 정상
- 연식 낮고, 주행거리 적은 차가 상태 좋을 확률 높음
💬 결론
✔️ 연식 = 등록일 기준, 차량 나이를 나타냄
✔️ 등록증/성능기록부/VIN 번호로 반드시 확인
✔️ 연식은 감가, 보험료, 정비에 큰 영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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