🚗 중고차 이전등록 방법 완벽 정리 (2025년 최신판)
중고차를 사는 건 끝이 아닙니다.
진짜 내 차로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절차!
바로 **“자동차 이전등록”**입니다.
중고차를 구매한 후 일정 기간 내 이전등록을 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되고,
명의가 바뀌지 않으면 세금·범칙금 등도 모두 전 차주에게 갑니다.
이 글에서는 중고차 이전등록 방법, 필요서류, 비용, 주의사항까지
초보자도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히 정리했습니다.
✅ 중고차 이전등록이란?
이전등록은 자동차 등록원부에 기재된 소유자를 새로 바꾸는 행위입니다.
말 그대로 “이 차는 이제 내 겁니다!”를 국가에 신고하는 과정이죠.
⏰ 이전등록 기한
개인 간 직거래 | 자동차 인도일로부터 15일 이내 |
매매상사 구매 | 보통 딜러가 책임 이전해 주지만, 진행 여부 꼭 확인 |
상속·증여 등 기타 | 사유 발생 후 1개월 이내 |
📌 지연 시 1일당 3만 원 (최대 100만 원)의 과태료가 발생합니다.
📄 이전등록 필요서류
자동차 등록증 | 기존 차량 소유자 명의의 등록증 |
매매계약서 | 개인 간 거래 시 자필 서명 포함된 계약서 필요 |
자동차세 완납 증명서 | 차량에 미납 세금이 없어야 이전 가능 |
양도인 인감증명서 | 3개월 이내 발급본 (개인 간 거래 시 필요) |
양수인 신분증 |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|
자동차 보험 가입 증명서 | 이전 당일에도 유효해야 함 |
👉 매매상사를 통한 구매 시, 대부분 딜러가 서류를 대행해 줍니다.
직거래일 경우 위 서류를 꼼꼼히 확인해야 이전이 가능합니다.
🏢 이전등록 처리 장소
- 관할 차량등록사업소
- 차량 등록지 기준
- 전국 어디서든 등록 가능 (2025년 기준)
- 온라인 ‘자동차민원 대국민 포털’ (https://www.ecar.go.kr)
- 공동인증서 필요
- 법인·할부·압류차량은 온라인 불가
💰 이전등록 비용 (2025년 기준)
취득세 | 차량 가액의 7% (비영업용) |
공채 매입비 | 지역별 상이 (면제 대상 있음) |
번호판 교체비 (선택 시) | 약 3~5만 원 |
등록 수수료 | 2,000~5,000원 수준 |
총합 | 보통 약 30만 원 ~ 수백만 원 (차량가에 따라 상이) |
❗ 500만 원 이하 차량은 취득세가 적고, 공채도 면제되는 지역 많음.
반면 고가 외제차는 세금이 수백만 원 이상일 수 있습니다.
📌 이전등록 절차 요약
- 중고차 구입 완료
- 서류 준비 (보험 가입 포함)
- 차량등록사업소 방문 (또는 온라인 신청)
- 등록창구에서 서류 제출 및 세금 납부
- 새로운 자동차 등록증 발급
- (번호판 교체 시) 새 번호판 장착
✅ 완료 후 내 명의로 보험, 세금, 과태료, 책임 전환 완료!
⚠️ 중고차 이전등록 주의사항
- 압류차량/근저당 차량은 이전 불가 또는 불이익 발생
- 미납 세금이 남아 있으면 등록 제한
- 자동차 검사 유효기간 만료 시 등록 안됨
- 보험 미가입 시 등록 불가
🔍 자동차민원 대국민 포털에서 ‘자동차등록원부 열람’을 통해
차량 상태(압류, 저당, 검사유효 등)를 미리 확인하세요.
🧾 개인 간 거래시 팁
- 계약서에 반드시 인도일자 기재: 과태료 기준이 됨
- 인감증명서 & 서명 필수
- 자동차 등록세 외 비용을 누가 부담할지도 계약서에 명시
💡 “양도 후에도 내 명의로 남아 있다”는 사례 다수!
→ 반드시 이전등록 완료 여부를 확인하세요.
📑 이전등록 완료 확인 방법
- 자동차등록원부 발급 (민원24, 자동차민원포털)
- 자동차등록증 상 소유자 이름 확인
- 카카오·토스 등의 내차 관리 서비스에서도 명의 확인 가능
✅ 결론 요약
✔️ 중고차는 구입만큼 이전등록도 중요
✔️ 기한 내 미등록 시 과태료 발생
✔️ 서류 미비, 미납세금, 보험 미가입 시 이전 불가
✔️ 관할 차량등록소 or 온라인 포털 이용 가능
✔️ 완료 후 등록증 발급 & 소유권 명확히 바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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